![[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7/27/NISI20220727_0001050683_web.jpg?rnd=20220727091336)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년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산·학 연계 현장실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 인건비(기업 75%, 대학 25%)의 기업 부담분 중 월 50만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7월 이후 현장실습을 완료한 청주지역 대학 및 전문대학 재학생(19세~39세)이다.
지역 대학과 협약을 하고 사업을 완료한 청주시 소재 기업이 8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인건비를 신청하면 된다.
1억5000만원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은 현장에서 직무역량과 실무경험을 쌓고, 기업은 실습생 운영 부담을 줄여 청년 채용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