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中企 협력사업 확대 추진…판로개척·컨설팅 제공

기사등록 2025/07/09 09:54:52

혁신 파트너십·해외 판로개척 등 지원

[세종=뉴시스]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2억원을 출연하고 상생 협력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대상 7곳을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일·가정양립 지원 ▲신제품 개발 ▲마케팅 개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지원 등 기업의 필요에 맞춰 진행되며 기업당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북 농어업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전기안전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우수 업체 12곳을 대상으로 K-푸드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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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中企 협력사업 확대 추진…판로개척·컨설팅 제공

기사등록 2025/07/09 09:54: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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