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선글라스' 통했다…CJ온스타일, 상반기 주문액 44% 증가

기사등록 2025/07/09 09:28:56

[서울=뉴시스]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1~6월) 선글라스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 수도 5만 명 이상 늘었다고 9일 밝혔다.(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1~6월) 선글라스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 수도 5만 명 이상 늘었다고 9일 밝혔다.(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1~6월) 선글라스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 수도 5만명 이상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글라스가 실용성과 심리적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수요가 증가했다고 CJ온스타일은 분석했다.

실제로 VW베라왕 선글라스는 상반기 약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대표 제품인 '풀 티타늄 선글라스'는 초경량 소재, 다양한 컬러, 9만원대 가격 등으로 인기를 끌며 높은 재구매율을 보였으며, 오는 14일과 25일 앵콜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헌터(HUNTER)의 선글라스도 같은 기간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호실적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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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선글라스' 통했다…CJ온스타일, 상반기 주문액 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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