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자연휴양림 숲속쉼터 무장애 산책로. (사진=용인시 제공)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8001_web.jpg?rnd=20250709090629)
[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자연휴양림 숲속쉼터 무장애 산책로. (사진=용인시 제공) 2025.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자연휴양림이 주요 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경기 용인시는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숙소 리모델링, 잔디광장 정비, 편의시설 보수 등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편안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밤티골 5개동 숙소 리모델링에 4억원을 들여 오래된 내부 마감재와 화장실 등을 모두 새롭게 교체했다.
야외시설도 함께 정비됐다. 잔디광장은 일부 지면을 평탄화하고 배수시설은 개선됐다. 숲속쉼터는 일부 무장애 산책로와 휴게 공간을 정비해 보다 편안한 휴식 환경을 마련했다.
시는 야영데크 정비, 휴게시설(파고라)과 안전시설(옹벽) 철거·설치 등 노후 시설도 정비해 이용객 편의를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