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데뷔 1년5개월 만에 첫 팬콘 연다…자체 최고 초동 기록도

기사등록 2025/07/09 17:32:46

[서울=뉴시스] 리센느. (사진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센느. (사진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1년5개월 만에 첫 팬콘서트를 연다.

9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는 오는 8월9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리센느 1st 팬콘 : 프로젝트 326'을 펼친다.

리센느가 팬콘서트를 마련하는 건 작년 3월 데뷔 이후 처음이다.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리센느는 최근 두 번째 싱글 '디어리스트(Dear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로 활동 중이다. '디어리스트'는 발매 후 일주일(7월 2~8일) 동안 8만8245장이 판매됐다.

이는 전작인 두 번째 미니 앨범 '글로우 업(Glow Up)'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숫자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이다.

리센느는 지난 5월에만 18개 이상의 대학 축제에 초청 받았다.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꼽은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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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데뷔 1년5개월 만에 첫 팬콘 연다…자체 최고 초동 기록도

기사등록 2025/07/09 17:32: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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