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7923_web.jpg?rnd=20250709082953)
[김천=뉴시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5.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 시립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무대에 올린다.
9일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배우, 성우, 가수 등 예술인 단체가 연합해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아씨'와 '사랑이 뭐길래'를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했다.
성우협회가 준비한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코미디언 정진수가 MC로 나서고, 소리꾼 조용주 명창과 가수 선경도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각 공연 출연진이 탄탄한 것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씨'에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사랑이 뭐길래'에는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등 국민 원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즐거운 우리집'에는 성우 박태호, 유지영, 설영범, 김정애, 이연희, 김무규, 이미자, 최재호 등이 함께한다.
김해문 문화예술회관장은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배우, 성우, 가수 등 예술인 단체가 연합해 준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아씨'와 '사랑이 뭐길래'를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했다.
성우협회가 준비한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코미디언 정진수가 MC로 나서고, 소리꾼 조용주 명창과 가수 선경도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각 공연 출연진이 탄탄한 것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씨'에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사랑이 뭐길래'에는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등 국민 원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즐거운 우리집'에는 성우 박태호, 유지영, 설영범, 김정애, 이연희, 김무규, 이미자, 최재호 등이 함께한다.
김해문 문화예술회관장은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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