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프랑스 가톨릭 릴 의과대학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수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가톨릭 릴 의과대학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의 국제학생 교류 협력기관이다. 양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가톨릭 릴 의과대학 의학과 교환학생 4명을 비롯해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구본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장, 이용원 교육부학장, 박영순 의학교육학 교수,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프랑스 학생들은 지난 임상실습 동안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 병원 탐방, 의과대학 교육 및 윤리 프로그램,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의학교육은 실습 자체를 넘어 문화적 이해와 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의과대학과 교류해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톨릭 릴 의과대학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의 국제학생 교류 협력기관이다. 양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가톨릭 릴 의과대학 의학과 교환학생 4명을 비롯해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구본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장, 이용원 교육부학장, 박영순 의학교육학 교수,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프랑스 학생들은 지난 임상실습 동안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 병원 탐방, 의과대학 교육 및 윤리 프로그램,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의학교육은 실습 자체를 넘어 문화적 이해와 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의과대학과 교류해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