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일…"국민이 직접 산림정책 수립"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공공서비스디자인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764_web.jpg?rnd=20250708180254)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공공서비스디자인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수립을 위해 8일부터 15일까지 '산림청 공공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산림분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이 공무원·서비스디자이너와 함께 정책수립 전 과정에 직접 참여,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제도다.
산림청은 매년 기관의 핵심 이슈, 민원사항 등에 대해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의 추상적인 아이디어가 구체적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 국민투표는 후보 5건 중 우수과제 1건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전문가 심사 60%,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 40% 반영할 계획이다.
평가 부분에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게 돼 산림정책 참여 확대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산림청은 기대하고 있다.
심사 결과,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를 제출한 단체 1개에 산림청장 상장 1점과 상금 50만 원, 개인 1명에 산림청장 표창 1점과 상금 3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5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정책수립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소통의 장"이라며 "국민의 시선에 입각한 정책수립을 통해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산림분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이 공무원·서비스디자이너와 함께 정책수립 전 과정에 직접 참여,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제도다.
산림청은 매년 기관의 핵심 이슈, 민원사항 등에 대해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의 추상적인 아이디어가 구체적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 국민투표는 후보 5건 중 우수과제 1건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전문가 심사 60%,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 40% 반영할 계획이다.
평가 부분에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게 돼 산림정책 참여 확대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산림청은 기대하고 있다.
심사 결과,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를 제출한 단체 1개에 산림청장 상장 1점과 상금 50만 원, 개인 1명에 산림청장 표창 1점과 상금 3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5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정책수립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소통의 장"이라며 "국민의 시선에 입각한 정책수립을 통해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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