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첫 개최한 박람회는 ‘직업교육, 미래의 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취업 면접 및 상담 ▲직업계고 홍보·전공 체험 ▲미래 유망 직업 체험 ▲진로·진학 상담 ▲해외 인턴십·취업 역량 프로그램 등 진로 설계부터 현장 취업 연결까지 폭넓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술사 최현우의 ‘직업 이야기’ 명사 특강 ▲직업계고 진학 후 취업에 성공한 자녀를 둔 학부모 토크쇼 ‘자.우.새(자랑스러운 우리 새끼)’ ▲졸업생 취업 사례를 전하는 ‘직.바.시 15분(직업계고 인식을 바꾸는 시간)’ ▲공연 동아리 페스티벌 등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남교육·직업교육 홍보관 ▲직업계고 작품 전시관 ▲36개 학교 50개 부스의 직업계고 체험관 ▲20여 개 대기업·중견 기업 참여 취업 매칭관 ▲유망·미래 직업 체험관 ▲진로 상담관 ▲해외 인턴십 부스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미래교육원 체험 부스 ▲김해도서관 북버스 ▲학부모 일일클래스(6층 별도공간) 등 100여 개의 풍성한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케아코리아, 삼성중공업,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유수 기업이 참여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취업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처음 진행한 ‘경남 직업계고 홍보 숏폼 제작 챌린지’(5월26일~7월7일)에는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총 47개팀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람회 개막식과 1일 차 주요 행사는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2일 차 행사는 다음 날부터 ‘다시 보기’로 전국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가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학업을 향한 도전의 출발점이자,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첫 개최한 박람회는 ‘직업교육, 미래의 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산업체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취업 면접 및 상담 ▲직업계고 홍보·전공 체험 ▲미래 유망 직업 체험 ▲진로·진학 상담 ▲해외 인턴십·취업 역량 프로그램 등 진로 설계부터 현장 취업 연결까지 폭넓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술사 최현우의 ‘직업 이야기’ 명사 특강 ▲직업계고 진학 후 취업에 성공한 자녀를 둔 학부모 토크쇼 ‘자.우.새(자랑스러운 우리 새끼)’ ▲졸업생 취업 사례를 전하는 ‘직.바.시 15분(직업계고 인식을 바꾸는 시간)’ ▲공연 동아리 페스티벌 등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남교육·직업교육 홍보관 ▲직업계고 작품 전시관 ▲36개 학교 50개 부스의 직업계고 체험관 ▲20여 개 대기업·중견 기업 참여 취업 매칭관 ▲유망·미래 직업 체험관 ▲진로 상담관 ▲해외 인턴십 부스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미래교육원 체험 부스 ▲김해도서관 북버스 ▲학부모 일일클래스(6층 별도공간) 등 100여 개의 풍성한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케아코리아, 삼성중공업,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유수 기업이 참여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취업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처음 진행한 ‘경남 직업계고 홍보 숏폼 제작 챌린지’(5월26일~7월7일)에는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총 47개팀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람회 개막식과 1일 차 주요 행사는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2일 차 행사는 다음 날부터 ‘다시 보기’로 전국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2025 경남직업교육박람회가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학업을 향한 도전의 출발점이자,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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