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초기 창업기업 '글로벌 스타트업 아카데미' 등

기사등록 2025/07/08 16:26:18

[울산=뉴시스]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성장·진출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한다.

대상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초기 창업기업이다.

시장 진입 전략 수립부터 글로벌 마케팅, 해외전시회 참가 전략,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 전반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원한다.

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해외 전시회 참가, 투자자 연계, 시장진출 후속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사업 추진

울산시 동구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영 안정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7개 협약 은행의 자금을 활용한 융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대출 이자의 일부(연 2%)를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 한정해 지원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이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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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초기 창업기업 '글로벌 스타트업 아카데미' 등

기사등록 2025/07/08 16:26: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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