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5곳 무료 운영…쉼터 보강·슬라이드·버블체험 등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물놀이장 안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464_web.jpg?rnd=20250708151757)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물놀이장 안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겨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장한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과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5곳이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수용 인원은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이다.
에어컨 힐링쉼터 등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슬라이드와 에어풀장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버블체험, 물총 페스티벌, 마술·인형극, 체험형 미술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인다.
1일 3회차로 나눠 회차별 2시간씩 운영되며 각 회차 종료 후에는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을 위해 전원 퇴장 후 재입장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도심 속에서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쉼터 보강과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개장한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과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5곳이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수용 인원은 가오근린공원 120명, 용수골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 동산어린이공원 80명이다.
에어컨 힐링쉼터 등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슬라이드와 에어풀장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버블체험, 물총 페스티벌, 마술·인형극, 체험형 미술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인다.
1일 3회차로 나눠 회차별 2시간씩 운영되며 각 회차 종료 후에는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을 위해 전원 퇴장 후 재입장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도심 속에서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쉼터 보강과 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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