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5학년도 광고 공모전 시상…"학생 참여형 콘텐츠"

기사등록 2025/07/08 14:24:35

수상작 총 6개 작품…추후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에 활용

명지대 '2025학년도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명지대 '2025학년도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명지대는 2025학년도 광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3일 최종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명지대 구성원이 직접 대학을 대표할 광고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학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총 47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로 교수 및 직원 8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후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위원 7인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작으로는 ▲대상 디지털미디어학부 이지민 학생과 김예지 학생의 작품 'Gate: 명지 – 꿈을 향한 탑승구' ▲최우수상 법학과 나혜영 학생의 '용인의 햇빛에서 서울의 불빛까지, 두 캠퍼스 하나의 명지' 및 디자인학부 기한나 학생의 '우리는 명지로 연결된다' ▲우수상 경영학부 박수성 학생의 '나이테에 새긴, 내일의 명지' ▲장려상 문예창작학과 정예원 학생의 '우리의 빛을 잇다. 명지라는 별자리로' 및 아시아·중동어문학부 정선미 학생의 '스펙트럼 명지' 등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향후 2025학년도 수시·정시 신문광고를 비롯해 SNS 콘텐츠, 대학 공식 행사, 버스 외부 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명지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명지의 브랜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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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2025학년도 광고 공모전 시상…"학생 참여형 콘텐츠"

기사등록 2025/07/08 14:24: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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