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동호 해수욕장의 포토존.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296_web.jpg?rnd=20250708140050)
[고창=뉴시스] 동호 해수욕장의 포토존.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고운 모래사장이 장대하게 펼쳐진 전북 고창 동호·구시포 해수욕장이 오는 10일 개장한다.
고창군은 샤워장과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 동호·구시포 해수욕장을 오는 8월18일까지 40일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개장 기간 동호·구시포 해수욕장은 전문 안전관리요원 8명이 배치되고 수상오토바이와 고무보트를 활용한 해상순찰도 강화된다.
또 소방과 해경의 협조를 통해 해양사고 및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춘다.
고창군은 샤워장과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 동호·구시포 해수욕장을 오는 8월18일까지 40일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개장 기간 동호·구시포 해수욕장은 전문 안전관리요원 8명이 배치되고 수상오토바이와 고무보트를 활용한 해상순찰도 강화된다.
또 소방과 해경의 협조를 통해 해양사고 및 긴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춘다.
![[고창=뉴시스] 구시포 해수욕장의 낙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294_web.jpg?rnd=20250708140019)
[고창=뉴시스] 구시포 해수욕장의 낙조. *재판매 및 DB 금지
심덕섭 군수는 "고창의 해수욕장은 단순한 여름 휴식처를 넘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힐링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