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8일 '인천나비공원 어린이 모험 숲'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안애경 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평구는 이달 말까지 어린이 모험 숲을 시범 운영한 뒤 주민들에게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어린이 모험 숲은 총면적 414㎡다. 나비타워놀이터, 나무조형 놀이시설(빅트리),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 등 기존 공원에서 볼 수 없는 시설들로 구성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대상지와 시설물 선정에 대한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구는 여러 의견을 반영해 나비공원의 생태환경에 맞춰 인공시설을 최소화하고 나비와 어울리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그물형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탐색하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안애경 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평구는 이달 말까지 어린이 모험 숲을 시범 운영한 뒤 주민들에게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어린이 모험 숲은 총면적 414㎡다. 나비타워놀이터, 나무조형 놀이시설(빅트리),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 등 기존 공원에서 볼 수 없는 시설들로 구성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대상지와 시설물 선정에 대한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구는 여러 의견을 반영해 나비공원의 생태환경에 맞춰 인공시설을 최소화하고 나비와 어울리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그물형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탐색하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면서 "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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