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트롯돌 만든다…'한탕 프로젝트-마이턴'

기사등록 2025/07/08 13:11:13

위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추성훈, 남윤수, 김원훈, 이수지, 박지현, 탁재훈
위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추성훈, 남윤수, 김원훈, 이수지, 박지현, 탁재훈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코미디언 이경규가 트롯돌을 만든다.
 
SBS TV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트로트를 핑계로 각자의 욕망을 성취하는 과정을 담는다.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이경규는 "몇 년간 연예대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한을 트롯돌로 풀겠다"고 각오한다.

탁재훈과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로 뭉친다. 박지현은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2위를 차지, 이번엔 "진짜 왕자에 오르겠다"고 다짐한다. 음치인 남윤수도 가세한다. 이수지는 히든 캐릭터로 나서며, 김원훈은 매니저로 활약한다.

다음 달 7일 오후 7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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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트롯돌 만든다…'한탕 프로젝트-마이턴'

기사등록 2025/07/08 13:11: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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