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하늘말나리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094_web.jpg?rnd=20250708105142)
[영주=뉴시스] 하늘말나리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백산 정상 능선부 일대에 참조팝나무 등 여름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에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초지가 형성돼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고 진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에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초지가 형성돼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고 진다.
![[영주=뉴시스] 가는기린초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096_web.jpg?rnd=20250708105200)
[영주=뉴시스] 가는기린초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는기린초, 큰뱀무, 노랑물봉선, 물레나물은 노란색, 하늘말나리, 털중나리, 중나리는 주황색, 참조팝나무, 둥근이질풀, 물봉선은 분홍색, 꿀풀은 보라색, 터리풀, 큰까치수염, 산꿩의다리는 흰색으로 형형색색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영주=뉴시스] 참조팝나무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092_web.jpg?rnd=20250708105117)
[영주=뉴시스] 참조팝나무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산수국은 토양에 따라 색상이 다르다. 남색과 분홍색이 대표적이다. 주로 습기가 있는 계곡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영주=뉴시스] 꿀풀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091_web.jpg?rnd=20250708105102)
[영주=뉴시스] 꿀풀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철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야생화는 해발 1000m 이상 높은 고지대 능선에 주로 핀다"며 "기상이 급변할 수 있으므로 바람막이나 우의 등 안전장비를 갖춰 탐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영주=뉴시스] 터리풀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090_web.jpg?rnd=20250708105041)
[영주=뉴시스] 터리풀 (사진=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