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공공폐수시설 등 반영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1/NISI20241021_0001682004_web.jpg?rnd=2024102116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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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정부의 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04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국립소방병원 건립 66억원, 용산산업단지 및 인곡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9억원, 대풍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9억원 등 주요 현안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밖에 비점오염저감사업도 현재 환경부에서 2회 추경 사업비를 조정 중이다. 사업비가 확보되면 대소면 금강수계의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 총사업비는 기존 1971억원에서 2037억원으로 증액돼 12월 부분 개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군은 새 정부의 정책 공약 검토와 임호선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로 정부예산 확보에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민생 회복과 경기 진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립소방병원 건립 66억원, 용산산업단지 및 인곡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9억원, 대풍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9억원 등 주요 현안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밖에 비점오염저감사업도 현재 환경부에서 2회 추경 사업비를 조정 중이다. 사업비가 확보되면 대소면 금강수계의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 총사업비는 기존 1971억원에서 2037억원으로 증액돼 12월 부분 개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군은 새 정부의 정책 공약 검토와 임호선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로 정부예산 확보에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민생 회복과 경기 진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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