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우리동네 시청', 미추홀구 민원현장 찾았다 등

기사등록 2025/07/08 09:21:31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인천시의회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우리동네 시청'의 일환으로 미추홀구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시정 운영방향에 따라 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함께 인천 10개 군·구의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추홀구 현장 방문에서는 ▲문학동 주택밀집지역의 소규모 주차장 조성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점검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진행상황 점검 ▲인천도시철도 4호선 '신기시장역' 신설 요청 등 총 4건의 지역 주요 민원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자녀 양육자 부모교육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4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장애인의 진로결정 성찰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장애 자녀 양육자 부모교육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지원사업으로 운영 중인 뇌병변장애 자녀 부모 모임 참여자 10명을 포함해 지역 내 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수용하고 긍정하는 방법, 현장에서 인권 갈등 상황 중재 방법, 장애 학생의 진로와 취업 방향, 지역사회에서 인권 갈등 상황 중재 방법, 장애인 성인기 이후 대책과 부모 사후 대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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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우리동네 시청', 미추홀구 민원현장 찾았다 등

기사등록 2025/07/08 09:21: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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