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금리단길서 문화체험 제공
![[구미=뉴시스] 위빙풍경만들기 체험. (사진=구미대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6767_web.jpg?rnd=20250708063142)
[구미=뉴시스] 위빙풍경만들기 체험. (사진=구미대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8일 구미대에 따르면 7월 한 달 간 새마을중앙시장과 금리단길 현장지원센터에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데이클래스는 위빙풍경 만들기, 드로잉 클래스, 글라스아트, 오브제 만들기 등 주민이 일상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감성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는 시민들에게 과거와는 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문 유도-체류 시간 증가-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과 보조를 맞춰 진행됐다.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한 민생 소비쿠폰 지급 정책과 시기적으로 운영을 맞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라이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에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지역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의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선도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구미대에 따르면 7월 한 달 간 새마을중앙시장과 금리단길 현장지원센터에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데이클래스는 위빙풍경 만들기, 드로잉 클래스, 글라스아트, 오브제 만들기 등 주민이 일상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감성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는 시민들에게 과거와는 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문 유도-체류 시간 증가-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과 보조를 맞춰 진행됐다.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한 민생 소비쿠폰 지급 정책과 시기적으로 운영을 맞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라이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에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지역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민생경제 회복의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선도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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