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 성황리 개장.(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2025.07.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01886753_web.jpg?rnd=20250707214708)
[창원=뉴시스]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 성황리 개장.(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5일 개장한 물놀이장 ‘퍼니퍼니 워터페스티벌’이 개장 첫 주 이틀간 약 3000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지역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지로 사랑 받아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워터 페스티벌은 올여름 새로운 물놀이 시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올해 워터페스티벌은 에어슬라이드를 전면 교체해 한층 신나는 물놀이를 선보인다.
새롭게 구비한 히어로 에어슬라이드와 캐릭터 에어슬라이드는 연령별로 분리 운영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이상을 분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간이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추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과 실내 고객쉼터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쉼터 공간을 대폭 확대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워터페스티벌의 백미는 ‘물총싸움’이다.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총싸움은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운영된다.
오전에는 11시부터 45분간 진행되며, 수질 관리를 위해 15분간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오후 프로그램은 오후 2시에 시작되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더비광장 좌측에 조성된 ‘슬레드힐’도 주목할 만하다.
길이 90m, 경사 40도의 대형 슬로프에서 물놀이 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경험할 수 있다.
110㎝ 이상의 어린이는 단독 탑승이 가능하며, 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쳇츠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물놀이 축제는 8월 24일까지 매주 주말에 진행된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구미 38.3도, 경남 밀양 39.2도를 기록하는 등 인근 지역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도 많은 관람객이 내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년 지역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지로 사랑 받아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워터 페스티벌은 올여름 새로운 물놀이 시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올해 워터페스티벌은 에어슬라이드를 전면 교체해 한층 신나는 물놀이를 선보인다.
새롭게 구비한 히어로 에어슬라이드와 캐릭터 에어슬라이드는 연령별로 분리 운영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이상을 분리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간이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추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과 실내 고객쉼터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쉼터 공간을 대폭 확대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워터페스티벌의 백미는 ‘물총싸움’이다.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총싸움은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운영된다.
오전에는 11시부터 45분간 진행되며, 수질 관리를 위해 15분간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오후 프로그램은 오후 2시에 시작되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더비광장 좌측에 조성된 ‘슬레드힐’도 주목할 만하다.
길이 90m, 경사 40도의 대형 슬로프에서 물놀이 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경험할 수 있다.
110㎝ 이상의 어린이는 단독 탑승이 가능하며, 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쳇츠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물놀이 축제는 8월 24일까지 매주 주말에 진행된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구미 38.3도, 경남 밀양 39.2도를 기록하는 등 인근 지역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도 많은 관람객이 내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