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간호학과, 미국서 전공연수…임상 실무역량 강화

기사등록 2025/07/07 18:32:03

[구미=뉴시스] 미국서 간호인재 양성 교육. (사진=경운대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미국서 간호인재 양성 교육. (사진=경운대 제공) 2025.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간호학과는 7일(현지시각)부터 4주간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에서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운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의 학습·생활 문화를 경험하고, 현지 의료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수업 등 글로벌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메리우드대학교는 80개 이상의 학부 과정과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는 미국 동부의 4년제 사립대학이다. 수준 높은 교육과 의료 실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정화 간호학과 총괄학과장은 "이번 해외전공 연수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실습과 글로벌 간호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급재난 간호 분야에 특성화된 경운대 간호학과는 미국심폐소생술협회(AHA) 인증 BLS(Basic Life Support) 및 ACLS(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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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간호학과, 미국서 전공연수…임상 실무역량 강화

기사등록 2025/07/07 18:32: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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