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7일 광주·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음수대에서 물까치가 물을 찾고 있다. 2025.06.27.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770_web.jpg?rnd=20250627162638)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7일 광주·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음수대에서 물까치가 물을 찾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은 8일에도 매우 무덥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곳곳에는 최고 40㎜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32~35도 분포로 나타나 평년(25~29도) 수준 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화순·장성·곡성·해남 24도, 목포·순천·여수·영광·담양·함평 25도, 광주 26도로 전망됐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나주·담양·함평·화순·구례 35도, 영암·무안·영광 34도, 광양·순천·신안 33도, 여수·완도·해남 32도 등으로 예상됐다.
낮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남해안을 제외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광주·전남 전역에는 지난달 27일부터 12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해남)에는 폭염 경보가, 나머지 전남 3개 시·군(목포·신안·진도)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표 중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32~35도 분포로 나타나 평년(25~29도) 수준 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화순·장성·곡성·해남 24도, 목포·순천·여수·영광·담양·함평 25도, 광주 26도로 전망됐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나주·담양·함평·화순·구례 35도, 영암·무안·영광 34도, 광양·순천·신안 33도, 여수·완도·해남 32도 등으로 예상됐다.
낮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남해안을 제외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광주·전남 전역에는 지난달 27일부터 12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해남)에는 폭염 경보가, 나머지 전남 3개 시·군(목포·신안·진도)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표 중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도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