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반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 이주미·박민주 주무관

기사등록 2025/07/07 15:43:54

[김해=뉴시스]김해시 친절공무원(왼편부터 이주미 주무관, 홍태용시장, 박민주 주무관). (사진=김해시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시 친절공무원(왼편부터 이주미 주무관, 홍태용시장, 박민주 주무관). (사진=김해시 제공). 2025.07.07.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5년 상반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에 공동주택과 이주미, 부원동행정복지센터 박민주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목표로 시민과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중 상위 득점자 5명을 선발한 데 이어 동료 평가와 민원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고 득점자 2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주미 주무관은 공동주택 관련 전문성과 친절함을 겸비하고 관내 대단지 4393세대 아파트의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법규와 복잡한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박민주 주무관은 지방세 수납과 통합민원발급 등 다양한 민원사무를 수행하면서 ‘친절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고령층,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며 주민들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이동희 시 허가민원과장은 "친절 행정을 장려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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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반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 이주미·박민주 주무관

기사등록 2025/07/07 15:43: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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