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80대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딸…'존속살해' 혐의 체포

기사등록 2025/07/07 15:47:11

최종수정 2025/07/07 16:22:25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에서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운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50대·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어머니 B(80대)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평소 자신을 돌보던 간병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파트 CCTV영상을 통해 현장을 벗어나는 A씨의 모습을 확인한 뒤 같은 날 점심 무렵 주거지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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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80대 노모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딸…'존속살해'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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