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전북 진안군은 용담호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01/NISI20241101_0001692236_web.jpg?rnd=20241101141406)
[진안=뉴시스]전북 진안군은 용담호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한 2025년 댐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에서 '용담호 탐방객 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8개 지자체가 참여해 발표 심사를 거쳤으며, 이 가운데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진안군은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9억8500만원 중 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사업 위치는 용담면 수천리 일원으로, 기존 용담호미술관으로 사용되던 수천휴게소를 리모델링해 체류형 관광시설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용담호 탐방객 쉼터 조성사업은 용담호 수변 조망의 최적 입지에 위치해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우수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함께 선정된 ‘댐 로컬브랜딩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2026년 12월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며, 오는 8월31일까지 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에는 전국 8개 지자체가 참여해 발표 심사를 거쳤으며, 이 가운데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진안군은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19억8500만원 중 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사업 위치는 용담면 수천리 일원으로, 기존 용담호미술관으로 사용되던 수천휴게소를 리모델링해 체류형 관광시설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용담호 탐방객 쉼터 조성사업은 용담호 수변 조망의 최적 입지에 위치해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우수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함께 선정된 ‘댐 로컬브랜딩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2026년 12월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며, 오는 8월31일까지 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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