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시스] 전남 화순군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지역 농업인 소득 증진과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화순춘란 재배 온실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화순군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7/NISI20250707_0001886180_web.jpg?rnd=20250707120429)
[화순=뉴시스] 전남 화순군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지역 농업인 소득 증진과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화순춘란 재배 온실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화순군 제공) 2025.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화순춘란 재배 온실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임대하는 재배 온실은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 일원에 각각 27.3㎡ 규모로 총 18곳이다.
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다. 임대료는 연간 73만원이며 월 운영비 2만원이 따로 부과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화순군 거주자이며 온실 사용 목적은 춘란 재배 관련 활동에 한정된다.
신청은 화순군 한국 난 산업화단지 추진 태스크포스(TF) 사무실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화순어린이집 3곳 '희망 여름' 행사 수익금 전달
전남 화순군은 화순현대힐스테이트·화순한양립스·화순나라 등 어린이집 3곳이 차례로 원내 행사 수익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집 3곳은 각기 150여 만원 안팎의 기부금을 화순군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들 어린이집 중 2곳은 각기 2022년과 2016년부터 매년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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