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북구, 폭염 지속 따라 살수차 3대 투입 등

기사등록 2025/07/07 17:23:04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이달부터 살수차량 3대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구청 다목적차량 1대 등 3대의 차량을 투입해 기온이 높은 오후시간대 하루 2차례에 걸쳐 집중 살수작업에 나선다.

아울러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오는 9월까지 탄력적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은 살수작업 현장을 찾아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관계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북구, 위생환경개선 일반음식점 등 34개 업소 지원

울산시 북구는 올해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일반음식점 등 34개 업소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이들 업소에 노후된 후드시설 교체 등 업소당 최대 200만원, 총 6000만원 정도를 지원했다.

북구는 지난 3월 지원 희망업소 신청을 받아 신청 업소 94곳 중 34개 업소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한 34개 업소 중 3개 업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위생등급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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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7/07 17:23: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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