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피크닉 천도복숭아', 편의점 출시 4개월만 200만팩 판매

기사등록 2025/07/07 09:45:07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매일유업은 '피크닉 천도복숭아'가 편의점 단독 출시 4개월 만에 20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016년 단종된 국민음료 '피크닉'의 복숭아 맛을 더욱 진화시켜 지난 3월 선보인 편의점 단독 제품이다.

편의점 판매 전용으로는 사과와 청포도에 이어 세 번째다. 240㎖ 용량의 멸균포장팩으로 돼 있다.

진짜 과즙인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향긋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우유맛이 섞여 부드러운 맛도 자랑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가 기대하는 천도복숭아 본연의 상큼한 풍미를 피크닉 음료 특유의 부드러운 맛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점이 빠르게 입소문을 탈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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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피크닉 천도복숭아', 편의점 출시 4개월만 200만팩 판매

기사등록 2025/07/07 09:4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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