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경영환경·역경제 활성화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제1회 성공사례로 보는 소상공인 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제포럼'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도내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원권 소상공인과 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활용하기'다.
특별강연을 통해 소상공인이 지원정책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달 3회에 걸쳐 경제포럼을 추가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경제포럼이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력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