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시스] 6일 오후 6시32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터널 안에서 승용차 단독사고 후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2025.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6/NISI20250706_0001885628_web.jpg?rnd=20250706205335)
[청양=뉴시스] 6일 오후 6시32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터널 안에서 승용차 단독사고 후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2025.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6일 오후 6시32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터널 안에서 승용차 단독사고 후 불이 났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초기 목격자가 교통사고로 신고 접수했으나 이후 화재가 났다는 추가 신고가 들어왔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8대와 대원 등 24명을 투입해 16분 만인 오후 6시48분께 불을 껐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A(60대)씨가 중상을 입었고 조수석에 탄 B(여·40대)씨와 뒷좌석에 탄 C(여·60대)가 심정지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 역시 부상 정도가 심각해 생사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초기 목격자가 교통사고로 신고 접수했으나 이후 화재가 났다는 추가 신고가 들어왔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8대와 대원 등 24명을 투입해 16분 만인 오후 6시48분께 불을 껐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A(60대)씨가 중상을 입었고 조수석에 탄 B(여·40대)씨와 뒷좌석에 탄 C(여·60대)가 심정지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 역시 부상 정도가 심각해 생사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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