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6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6/NISI20250706_0020877769_web.jpg?rnd=2025070613235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6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월요일인 7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평년 26~28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이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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