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최고 체감온도 33~35도…"무더위 계속"

기사등록 2025/07/06 05:01:00

미세먼지 '보통' 수준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다리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다리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6일 경기남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일부 지역은 새벽~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등 24~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4도 등 29~34도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국외 미세먼지가 상층으로 유입되고 낮 동안 연직 확산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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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최고 체감온도 33~35도…"무더위 계속"

기사등록 2025/07/06 05: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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