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2/11/21/NISI20221121_0001134236_web.jpg?rnd=20221121104833)
[서울=뉴시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제주에서 80대가 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밭에서 A(80대·여)씨가 주택 옆 밭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A씨의 체온이 40도로 측정되는 등 온열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심장질환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제주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나타나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밭에서 A(80대·여)씨가 주택 옆 밭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당시 A씨의 체온이 40도로 측정되는 등 온열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심장질환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제주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나타나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