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시 송파구 신청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 '포브라더스' 매장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의 모습(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5051_web.jpg?rnd=20250704170452)
[서울=뉴시스]서울시 송파구 신청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 '포브라더스' 매장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의 모습(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타운에 국내외 면 요리 전문점을 잇따라 유치하며 면 요리 중심 외식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25년 전통의 평양냉면 전문점 '서령'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베트남 정통 쌀국수 전문점 '포브라더스'를 잠실점 본관 11층에 유통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포브라더스는 2012년 강남구 도곡동에서 시작해,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블루리본서베이에 이름을 올린 베트남 레스토랑이다.
오는 8월에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칼국수 전문점 '신라제면'도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신라제면은 경주 황리단길 내 대기 등록 고객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명 맛집으로, '낙지비빔칼국수(칼낙지)', '감자전' 등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에서는 대표 메뉴 외에도 '동죽 칼국수'·'해물파전' 등의 메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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