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7일 도쿄서 열려

해시드 로고. (사진=해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가 일본 유력 벤처투자사 비대쉬벤처스와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Blockchain Leaders Summit Tokyo 2025, BLS 도쿄 2025)'를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BLS 도쿄 2025는 다음 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웹3 리더와 일본 정부·기관·산업계 주요 인사를 한자리에 연결해 아시아 웹3 산업 전반의 상생적 발전과 글로벌 협력 체계 강화를 도모하는 프라이빗 컨퍼런스다.
특히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아시아의 웹3 허브로서 일본'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를 맞아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올해는 ▲웹3 산업 관련 규제 및 법적 프레임워크 ▲지식재산권(IP)의 온체인 활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구조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의 기술 융합 ▲실물자산 토큰화(RWA)의 실제 산업 적용 등을 다룬다.
김 대표는 "그간 해시드는 아시아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웹3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일본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BLS 도쿄 2025는 일본 로컬 생태계가 글로벌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시드는 '글로벌 웹3 연결자(Global Connector)'로서 정책, 투자, 기술, 커뮤니티 등 다방면의 네트워크를 아우르며 더 강력한 아시아 중심의 웹3 얼라이언스를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초청 기반의 프라이빗 서밋 형식으로 운영된다. 일본 진출을 노리는 국내외 웹3 기업 및 관계자에게 실질적 파트너십 발굴과 시장 정보 획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LS 도쿄 2025는 다음 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웹3 리더와 일본 정부·기관·산업계 주요 인사를 한자리에 연결해 아시아 웹3 산업 전반의 상생적 발전과 글로벌 협력 체계 강화를 도모하는 프라이빗 컨퍼런스다.
특히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아시아의 웹3 허브로서 일본'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를 맞아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올해는 ▲웹3 산업 관련 규제 및 법적 프레임워크 ▲지식재산권(IP)의 온체인 활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구조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의 기술 융합 ▲실물자산 토큰화(RWA)의 실제 산업 적용 등을 다룬다.
김 대표는 "그간 해시드는 아시아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웹3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일본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BLS 도쿄 2025는 일본 로컬 생태계가 글로벌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시드는 '글로벌 웹3 연결자(Global Connector)'로서 정책, 투자, 기술, 커뮤니티 등 다방면의 네트워크를 아우르며 더 강력한 아시아 중심의 웹3 얼라이언스를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초청 기반의 프라이빗 서밋 형식으로 운영된다. 일본 진출을 노리는 국내외 웹3 기업 및 관계자에게 실질적 파트너십 발굴과 시장 정보 획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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