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 전주연탄은행은 전북 진안군 동향·상전면 체련공원에서 이틀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주연탄은행 제공) 2025.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666_web.jpg?rnd=20250704124715)
[진안=뉴시스] 전주연탄은행은 전북 진안군 동향·상전면 체련공원에서 이틀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주연탄은행 제공) 2025.07.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주연탄은행은 전북 진안군 동향·상전면 체련공원에서 이틀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후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전주연탄은행 관계자와 동향·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현장에서 삼계탕 400그릇을 만들고 지역 주민에게 배식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더운 여름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하는 연탄은행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연탄은행은 겨울철 연탄 나눔과 함께 지역 내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윤국춘 연탄은행 대표는 "무더위 속 지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삼계탕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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