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선정 올여름 가봐야 할 자연휴양림 10선 선정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 프로그램 참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484_web.jpg?rnd=20250704102001)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산림문화타운 여름 프로그램 참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여름철 휴가에 적합한 자연휴양림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4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최근 산림청이 선정한 올여름 가봐야 할 자연휴양림 10선에 선정됐다.
생태 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산림복지시설이 있어 산림휴양·치유·생태체험 등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군은 올해 숙박시설 리모델링과 재해 우려지 보수·보강을 실시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올해엔 가족 단위 휴양객을 위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계곡에서 수서곤충을 관찰하고 만들기 체험을 하는 '느티골원정대'와 '허브소금 만들기'가 느티골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핑장 이용자에게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휠체어, 도서, 윷놀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7~8월 성수기 평상은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고, 교육관의 경우 단체예약이 없을 시 매월 30일 개인 예약도 가능하다.
박범인 군수는 "매일 계곡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면 좋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최근 산림청이 선정한 올여름 가봐야 할 자연휴양림 10선에 선정됐다.
생태 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산림복지시설이 있어 산림휴양·치유·생태체험 등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군은 올해 숙박시설 리모델링과 재해 우려지 보수·보강을 실시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올해엔 가족 단위 휴양객을 위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계곡에서 수서곤충을 관찰하고 만들기 체험을 하는 '느티골원정대'와 '허브소금 만들기'가 느티골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핑장 이용자에게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휠체어, 도서, 윷놀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7~8월 성수기 평상은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고, 교육관의 경우 단체예약이 없을 시 매월 30일 개인 예약도 가능하다.
박범인 군수는 "매일 계곡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면 좋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