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뽑는다

기사등록 2025/07/04 10:12:48

4~10일 원서 접수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4일부터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주말 제외) 특수운영직군(당직경비원,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당직경비원 10명, 환경미화원 19명 등 총 29명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공고문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공고문의 학교 또는 기관 중 1곳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직종 간(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중복 지원도 불가하다.

또 학교(기관)별로 근로시간, 교대 여부 등 근로조건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지원 전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 절차를 일부 위탁해 지원자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구 서대구로9) 1층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특히 우편은 기한 내 도착한 서류만 인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기타 채용 관련 사항은 전화(당직경비 053-231-1702, 환경미화 053-231-1703)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1일부터 대구시교육청 산하 학교 및 기관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박정희 단장은 "인성과 직무 역량을 두루 갖춘 특수운영직군 직원을 채용해 교육현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이번 채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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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뽑는다

기사등록 2025/07/04 10:12: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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