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기념…9월 30일까지 가입한 신규고객
비아플레이, 와우와우 등 해외 OTT 시청 가능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 구독 상품 '유플레이(Uplay)' 출시 1주년을 맞아 월 이용요금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신규 가입 고객이다.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U+tv에서 유플레이 프리미엄 1년 약정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40% 할인된 월 9240원에 평생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유플레이는 월 이용료 1만5400원(프리미엄)에 영화부터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까지 전 장르를 시청할 수 있는 구독 상품이다. 여기에는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아플레이(VIAPLAY), 와우와우(WOWOW), 빌리빌리(Bilibili), 카날플러스(Canal+), 크런치롤 등 오리지널 인기작도 포함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입한 고객은 1주년 기념 경품 증정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150만원 상당의 LG 스탠바이미2(2명), CGV 1만원권(200명) 등이다. 당첨자는 10월 중 유플러스닷컴 내 IPTV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해외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던 유플레이가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U+tv 고객의 삶을 다채롭게 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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