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삼계탕, 누룽지통다리삼계탕, 닭개장 등
![[세종=뉴시스] 농협목우촌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100% 국내산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 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농협 제공) 2025.07.0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3/NISI20250703_0001883996_web.jpg?rnd=20250703163423)
[세종=뉴시스] 농협목우촌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100% 국내산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 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농협 제공) 2025.07.03.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협목우촌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초복을 앞두고 100% 국내산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 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으로, 집에서도 든든한 보양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생생 우슬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와 찹쌀, 인삼, 대추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냉장 삼계탕 제품으로, 관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우슬을 닭발 육수에 푹 고아낸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우슬의 은은한 향과 담백한 단맛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생생 누룽지통다리삼계탕은 큼직한 국내산 통다리살을 통째로 넣어 육즙 가득한 식감을 살리고,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 누룽지와 찹쌀을 더해 고소함과 쫀득함을 느낄 수 있다. 국산 마늘과 인삼으로 끓여내 국물맛이 진하다.
주부9단 닭개장은 국내산 닭고기와 숙주, 대파, 토란 등 채소가 어우러진 칼칼한 국물 요리로, 닭 뼈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냄비, 중탕,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복날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목우촌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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