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7~11월 작가강연회…18개 공공도서관에서 실시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용인중앙도서관 등 18개 공공도서관에서 작가강연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달에는 ▲12일 '독서의 기쁨'의 김겨울 작가(수지도서관) ▲21일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의 정지우 작가(중앙도서관 온라인)의 강연이 각각 진행된다.

8월에는 ▲6일 '박상미의 가족상담소'의 박상미 작가(남사도서관) ▲26일 'AI(인공지능)를 압도하는 내면 경쟁력'의 이헌주 작가(상현도서관) ▲28일 '철학, 역사를 만나다'의 안광복 작가(보라도서관) 강연이 마련됐다.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아 ▲3일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의 김경집 작가(모현도서관 온라인) ▲12일 '미리 세우는 내 아이 입시 전략'의 정영은 작가(기흥도서관 온라인) ▲16일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 머리가 다릅니다'의 오현선 작가(동백도서관 온라인) ▲23일 '영어 전용 스위치부터 켜라'의 최서윤(유로맘) 작가(성복도서관) 강연 등이 열린다.

작가강연회 참여를 희망하면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메뉴에서 접수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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