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대천IC부근서 충격완화시설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기사등록 2025/07/01 19:45:13

최종수정 2025/07/01 20:14:24

[보령=뉴시스] 1일 오후 5시22분께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194㎞지점 대천IC 부근에서 승용차가 충격완화시설을 들이받은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1일 오후 5시22분께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194㎞지점 대천IC 부근에서 승용차가 충격완화시설을 들이받은 가운데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CCTV 갈무리)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1일 오후 5시22분께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194㎞지점 보령시 남곡동 대천IC 부근에서 승용차가 충격완화시설을 들이받았다.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를 본 목격자가 "대천IC 나가는 쪽에서 단독사고가 났다. 가드레일을 박은 상태"라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해당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A(4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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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천IC부근서 충격완화시설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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