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문, 하이코 주 회의장·만찬장·전시장·PRS 호텔 등 점검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준비상황 보고·간담회를 마친 뒤 정상회의장 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5.07.01.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20871327_web.jpg?rnd=20250701151953)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준비상황 보고·간담회를 마친 뒤 정상회의장 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경북 경주를 찾아 4개월 앞둔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우 의장은 이날 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외교부, 경북도, 경주시 관계자들로부터 APEC 개최 준비 상황을 듣고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HICO 내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내 만찬장,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제전시장, 불국사 문화행사장, PRS 호텔(힐튼) 등 주요 시설과 공사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우 의장은 “10월 말 정상회의까지 공사가 마무리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잘 준비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라면서 “정치적 위기를 겪고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행사인 만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외교부, 경북도, 경주시 관계자들로부터 APEC 개최 준비 상황을 듣고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HICO 내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내 만찬장,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제전시장, 불국사 문화행사장, PRS 호텔(힐튼) 등 주요 시설과 공사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우 의장은 “10월 말 정상회의까지 공사가 마무리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으나 잘 준비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라면서 “정치적 위기를 겪고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행사인 만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이 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준비상황 보고·간담회를 마친 뒤 미디어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07.01.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20871329_web.jpg?rnd=20250701151953)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이 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준비상황 보고·간담회를 마친 뒤 미디어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이어 “20년 만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품격과 지방의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줄 소중한 기회”라며 “철저한 준비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방 도시로서 감당할 최대한의 예산을 확보해 숙박, 수송, 의료, 경관개선, 시민 참여 캠페인 등 전방위적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행사의 품격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과 포스트 APEC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연계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방 도시로서 감당할 최대한의 예산을 확보해 숙박, 수송, 의료, 경관개선, 시민 참여 캠페인 등 전방위적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행사의 품격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과 포스트 APEC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연계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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