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상의 이유로 사의 밝혔지만 수리 안 돼
![[과천=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2025.02.28.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8/NISI20250228_0020716602_web.jpg?rnd=20250228105730)
[과천=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2025.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사의를 밝혔던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했다.
1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부터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방통위 사무실로 출근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2인 체제로 전체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혔다. 이후 출근하지 않았지만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자 복귀를 결정했다.
방통위는 현재 지상파 재허가 안건을 비롯해 업계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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