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미래전략실 신설…실장에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

기사등록 2025/07/01 13:40:53

최종수정 2025/07/01 14:40:24

[서울=뉴시스] 효성그룹 마포 본사 전경.(사진=효성)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효성그룹 마포 본사 전경.(사진=효성) 2024.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효성그룹이 미래전략실을 신설했다. 투자와 전략에 밝은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가 실장을 맡아 신사업 발굴 등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미래전략실을 새로 조직했다. 김 실장과 함께 실무를 맡을 인물은 ㈜효성 전략본부의 임효성 상무다.

김 실장은 투자와 전략 분야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2년 효성에 합류하기 전까지 일진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다.

미래전략실 신설 이유로는 그룹 차원에서 사업 조정, 신사업 발굴, 전략 수립 등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HS효성과 계열 분리를 앞두면서 신사업 발굴을 통해 몸집을 불러야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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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미래전략실 신설…실장에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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