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구매 한도 20만원, 할인율 7%…민생경제 활성화 기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침체된 소비를 촉진하고자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2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누비전은 모바일형만 판매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 할인율은 7%다.
모바일 상품권은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일이 구분되며 1960년 이전 출생자는 10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할 수 있고, 1961년 이후 출생자는 11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다만 1960년 이전 출생자 중 10일에 구매하지 못한 경우에도 11일에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국내외 불안정한 경기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돼 있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발행을 상향했다"며 "이를 통해 민생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발행되는 누비전은 모바일형만 판매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 할인율은 7%다.
모바일 상품권은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일이 구분되며 1960년 이전 출생자는 10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할 수 있고, 1961년 이후 출생자는 11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다만 1960년 이전 출생자 중 10일에 구매하지 못한 경우에도 11일에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국내외 불안정한 경기로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돼 있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발행을 상향했다"며 "이를 통해 민생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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