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07가구 규모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1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일에는 2순위 청약을 접수하고, 당첨자 발표는 8일로 예정됐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 금액 이상을 납입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경기, 서울 및 인천) 거주민이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14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이다.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에서는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의 상품성도 우수하다. IoT 시스템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휘트니스, 샤워실, 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스카페 등 다양하게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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