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30일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왼쪽)과 강덕호 노조 위원장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692_web.jpg?rnd=20250630173401)
[울산=뉴시스] 30일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왼쪽)과 강덕호 노조 위원장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5.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 노사는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협약안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채용·승진·징계 등 전반적인 인사 원칙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임신 근로자 보호와 임신 배우자 검진 휴가 신설, 난임치료 휴가 확대 등 일·가정 양립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합의사항도 포함됐다.
울산항만공사 노사는 18년 연속 단체교섭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공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가 전제돼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덕호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울산항만공사의 경쟁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협약안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채용·승진·징계 등 전반적인 인사 원칙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임신 근로자 보호와 임신 배우자 검진 휴가 신설, 난임치료 휴가 확대 등 일·가정 양립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합의사항도 포함됐다.
울산항만공사 노사는 18년 연속 단체교섭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공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행복한 조직문화가 전제돼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덕호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울산항만공사의 경쟁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