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iM유페이 '노인 무임승차 시스템' 경북도내 확대 시행(사진=iM유페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01880286_web.jpg?rnd=20250630132352)
[대구=뉴시스]iM유페이 '노인 무임승차 시스템' 경북도내 확대 시행(사진=iM유페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유페이는 오는 7월1일부터 경북도내 전역으로 노인 무임교통카드 시스템을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각 지역 무임승차 연령 기준에 부합하는 노인은 자유롭게 대중교통 무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M유페이는 2023년 7월 대구 및 경산, 영천 3개 지자체 노인 무임 교통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시스템의 우수성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힘입어 경북도내 15개 지자체와 협업해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무임 지자체는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릉, 예천 등 5개 시·군이다.
지자체별 무임카드는 지난 11일부터 사전 발급을 시작해 약 2주간 18만매가 발급됐으며 경북 지자체의 39만명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임 연령의 경우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영덕군은 65세 이상, 상주시는 연령대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무임 대상이다.
지역별 무임카드는 거주지를 넘어 지역 간 무료 환승도 가능하다.
대구권 광역환승제로 묶인 9개 지역 거주 노인은 버스, 도시철도, 대경선 간 환승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외 해당 지역 간 환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무임 대상 시민의 체감 편의성이 크게 확대된다.
윤재웅 대표이사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서비스 사업 확대로 지역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무임 교통카드 사업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지역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교통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선 교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각 지역 무임승차 연령 기준에 부합하는 노인은 자유롭게 대중교통 무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M유페이는 2023년 7월 대구 및 경산, 영천 3개 지자체 노인 무임 교통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시스템의 우수성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힘입어 경북도내 15개 지자체와 협업해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무임 지자체는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릉, 예천 등 5개 시·군이다.
지자체별 무임카드는 지난 11일부터 사전 발급을 시작해 약 2주간 18만매가 발급됐으며 경북 지자체의 39만명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임 연령의 경우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영덕군은 65세 이상, 상주시는 연령대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무임 대상이다.
지역별 무임카드는 거주지를 넘어 지역 간 무료 환승도 가능하다.
대구권 광역환승제로 묶인 9개 지역 거주 노인은 버스, 도시철도, 대경선 간 환승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외 해당 지역 간 환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무임 대상 시민의 체감 편의성이 크게 확대된다.
윤재웅 대표이사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서비스 사업 확대로 지역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무임 교통카드 사업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지역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교통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선 교통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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