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청사 (사진=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5/NISI20250605_0001860603_web.jpg?rnd=20250605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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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다음 달 3일 중국 우한 완다루이화호텔에서 '2025년 한·후베이 미래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포럼은 2015년 시작된 뒤 한국과 후베이 간 우호 교류와 실무 협력을 추진하는 플랫폼으로 작용해 왔다. KMI는 2022년부터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해 해양수산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2025 중국 중부 수소 산업 GP(Global Partnering) 사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소 기술 분야 전문가·학자, 한중 정부 관계자, 물류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 개회식에 이어 ▲세션 1 '한·중 수소에너지 산업기술 발전 상황' ▲세션 2 '한·중 수소 산업 운영 사례'의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희 KMI 원장은 "이번 포럼은 중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수소 관련 기업과 해운 기업의 비즈니스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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